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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판데믹 이후 해외여행 계획을 많이 세우고 계십니다. 막상 요즘 예매 하려고 보면 환율도 오르고 항공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. 합리적인 항공권 검색을 위해서 다양한 항공사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립니다. 가장 인기있고 있는 사이트 아래 확인하시고 저렴한 항공권 구매하시는데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.
스카이스캐너
스카이스캐너는 2003년 영국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웹사이트로 전 세계 항공권을 한 번에 보여줌으로써 복잡한 항공권 예매를 간편하게 만들어준 사이트입니다. 전 세계 52개국 30개 이상 언어로 매달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웹과 앱을 사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출발지, 도착지, 일정을 입력하면 왕복 항공권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크게 최적순, 최저가순, 최단여행순 등 항목으로 항공권 검색이 가능하고 더 디테일하게 필터 기능을 사용하여 경유 횟수, 시간, 항공사 등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. 이와 같이 스카이스캐너의 장점은 한 번에 다양한 항공권을 필터링을 통해서 나에게 가장 적절한 항공권을 찾아줄 수 있습니다.
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검색한 페이지에서 필터링 시 출발 시간대만 있고, 날짜 범위 선택을 할 수 없어서 원하는 날짜에 직항이 없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.
네이버항공권
네이버에서 네이버 항공권을 검색하면 왕복, 편도, 다국간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. 출발지, 도착지, 가는 날과 오는 날, 승객수, 직항여부 등을 선택만 하면 다양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. 스카이 스캐너에서 불편했던 검색한 창에서 원하는 항공권이 없을 경우 날짜 변경하기를 바로 할 수 있어 다시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. 또한 선택한 항공권 예약하기 진행 시 카드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, 항공사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결제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
검색 밑에는 최근 검색한 여행지를 한눈에 지도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, 지도에서 여행지를 선택하면 최저가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다양한 필터 기능이 있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도 유용합니다.
구글플라이트
구글 플라이트는 웹에서 장점이 많습니다. 가장 큰 장점은 날짜 별로 항공권 금액을 한 페이지에 보기 쉽게 보여주어 가장 가격이 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한눈에 일정별 가격이 보이다 보니 다른 사이트 보다 항공권 일정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또한 구글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서 항공권 가격을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몇 개월 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항공권 자세히 보기를 하면 내가 선택한 항공의 좌석공간 사이즈, Wi-Fi 서비스, USB 콘센트 유무 등 확인할 수 있습니다.